환생 로맨스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명장면 BEST 5 총 정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포스터

"19회 차 인생 로맨스의 최대 라이벌은 18회 차의 나?"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 채널 : tvN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환생

- 방영 날짜 : 2023.06.17 ~ (12부작)

- 제작 : 연출 이나정 ( 이전 작 ‘쌈, 마이웨이’),
극본 최영림 (이전 작 ‘그놈 목소리') & 한아름

- 출연진 : 신혜선(반지음), 안보현(문서하), 하윤경(윤초원), 안동구(하도윤) 등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반지음, 문서하

BEST 1. 환생해서 다시 만난 ‘반지음X문서하’
인생 19회 차를 살고 있는 반지음, 그녀는 전생을 기억하는데요. 그녀가 인생 18회 차를 살던 시절 이름은 ‘윤주원’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어린 서하 옆에는 늘 주원이 있었지만 서하의 생일날 주원이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며 주원의 삶은 끝나버립니다.

반지음으로 생을 다시 시작하게 된 후 서하를 만나야겠다고 다짐한 지음은 서하가 있는 회사에 입사했고, 기다리던 서하를 보자마자 지은은 빠꾸 없이 사랑 고백을 합니다. 자신이 세 번만 고백을 하고, 그 뒤에도 서하가 거절하면 깔끔하게 포기하겠다고 말합니다.

BEST 2. 돈 받고 사람을 죽인 아빠에게 소리치는 반지음
반지음의 아버지 반학수는 돈을 받고 과거 윤주원과 문서하가 탄 차를 덤프트럭으로 밀어버리는 사고를 낸 장본인인데요. 그 사고로 인해 윤주원은 목숨을 잃었고, 주원은 귀가 안 들리게 되었습니다. 반지음은 전생에 자신을 죽인 남자의 딸로 현생을 태어난 것입니다. 과거 사실을 알아버린 지음은 아버지를 찾아갔고, 반학수는 “단지 알바 같은 것을 했다 “라고 말해 지음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음은 “당신은 사람 아니야. 당신이랑 나랑은 이번 생에서는 오늘이 마지막이야”며 “죽어서도 보지 말자고요”라고 소리 지르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교통사고를 사주한 것이 서하의 외삼촌인 것이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윤초원, 하도윤

BEST 3. 달달한 커플 케미 ‘윤초원X하도윤’
윤초원은 과거 윤주원의 동생, 하도윤은 문서하의 비서이자 친구인데요. 초원은 도윤을 첫눈에 보자마자 반했고, 늘 좋아한다고 이야기해 도윤을 당황시켰습니다. 하지만 도윤의 거절로 둘이 사귀지는 않는데 커플 같은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늘 냉정한 도윤이 술에 취해 초원에게 애교를 부리며 뽀뽀를 하는 듯하다 초원의 품에 쓰러지고, 초원도 술에 취해 도윤이 한 행동을 똑같이 하는데요. 서브 커플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앞으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BEST 4. 반지음의 고백 “내가 윤주원이었으니까”
지음은 ‘자신의 전생 윤주원’의 친동생 윤초원 별장에 가게 되는데요. 사람들이 자는 틈을 타 과거 초원 몰래 숨겼던 인형을 시계 뒤에서 꺼내고, 초원의 키를 기록했던 표시도 단번에 찾아내는데요. 그 모습을 본 초원은 너무 당황스러워했고, 결국 지음은 초원에게 자신이 과거의 윤주원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교통사고의 비밀을 알아내 자책을 하고 있는 서하한테도 과거처럼 피아노를 치며 본인이 윤주원이었다고 고백해 서하를 놀라게 했습니다. 반복되는 인생 속 자신의 전생을 고백하는 지음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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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5. 애절한 전생의 인연
폭력과 폭언 등 불안정한 환경에서 다시 태어난 어린 반지음이 찾아간 곳은 바로 김애경이었는데요. 애경은 지음의 인생 17회 차 ‘김중호’ 였을 때, 서커스를 하며 키운 형의 딸이었습니다. 애경은 ‘중호’의 환생이라고 말하는 지음의 절친이자 조카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음 옆을 맴도는 신비로운 남자 ‘민기’는 바로 지음처럼 전생을 기억하는 인물인데요.  애절한 눈빛으로  지음을 바라보는 장면이 많아 둘의 인연에도 어떤 가슴 아픈 스토리가 있을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