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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호텔 로맨스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명장면 리뷰

by 효니닝05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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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포스터
킹더랜드 포스터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 채널 : JTBC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오피스

- 방영 날짜 : 2023.06.17 ~ (16부작)

- 제작 : 연출 임현욱 ( 이전 작 ‘라이프’), 극본 최롬

- 출연진 :  이준호(구원), 임윤아(천사랑), 고원희(오평화), 김가은(강다을) 등

킹더랜드 인물관계도
킹더랜드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구원 (이준호) 

-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킹호텔 신입 본부장

: 엄마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뒤, 어린 구원은 울며 엄마를 찾았지만 보모, 가정부 등 모든 사람들은 웃는 얼굴로 원을 대했습니다. 그때부터 원은 웃는 얼굴을 가장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킹호텔에 근무하던 엄마의 인사 기록 카드를 우편물로 받게 되고, 엄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킹호텔 본부장으로 다시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 킹호텔에서 가식적인 웃음으로 무장한 천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천사랑 (임윤아)

- 웃기 싫은 스마일퀸, 킹호텔 우수 호텔리어

: 좋은 경력 없이 사람을 사로잡는 미소로 킹호텔에 입사하게 된 사랑은 로비 데스크를 거쳐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올라갔습니다. 2년제 대학 출신인 사랑이 금방 잘릴 것을 예상했지만 싱그러운 미소와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재작년에는 킹호텔 우수사원이 되었고, 작년에는 친절사원으로 뽑혔으며올해는 호텔의 얼굴이라는 직원 홍보모델이 되었습니다. 신분 상승 욕망이 없는 사랑은 왕싸가지 본부장 구원한테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구화란 (김선영)

- 완벽주의자 카리스마 작렬, 킹호텔 상무

: 구화란은 킹그룹의 장녀이자 구원의 누나입니다. 화란은 킹호텔 상무이자 킹에어 상무, 킹패션 알랑가 부사장까지 겸임하고 있는 능력자 캐릭터입니다. 빠른 판단력과 똑똑한 일처리로 아버지의 늘 신임을 얻고 있습니다. 우수 호텔리어로 뽑히고 있는 천사랑을 미소만 보고 뽑을 정도로 판단력이 뛰어난데요. 그렇지만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상대의 약점을 잡아 공개석상에서 공격하는 등의 행동도 자주 하는 인물로 구원에게 가장 많은 비수를 꽂기도 합니다.

킹더랜드 천사랑, 구원

* 명장면

BEST 1. 구원X천사랑 ‘스릴 넘치는 태국 데이트’
킹호텔 우수 호텔리어 천사랑, 킹에어 판매 실적 1위 오평화, 킹그룹 계열사 알랑가 매출왕 강다을을 데리고 구원은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단체 활동을 중요시하는 노상식의 의견대로 여행 일정은 움직이게 되었는데요. 천사랑이랑 데이트를 하고 싶은 구원은 하는 수 없이 계속 다 같이 움직이게 되죠.

둘은 친구들이 잠든 후에 몰래 빠져나와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보고 싶었다. 뒷모습 말고 앞모습. 이 사랑스러운 얼굴이 너무 그리웠어"라고 말하는 구원은 천사랑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한층 깊어진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BEST 2. 트라우마 고백하는 구원
구원은 어릴 적부터 무언가를 욕심내면 소중한 것들이 사라지게 될까 봐 늘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고 천사랑한테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누나 구화란과 어머니가 다르다고 가정사를 고백했는데요. 어릴 때 엄마가 갑자기 사라진 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웃고만 있었고, 웃는 얼굴이 괴물 같다는 생각을 그때 처음 했다며 본인이 왜 웃는 얼굴을 싫어하는지도 말해주었습니다. 괜찮은 척하는 구원의 마음을 눈치챈 천사랑은 말없이 다가와 백허그를 하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BEST 3. 인턴 출근 첫날 해고당한 구원
구원은 신분을 속이고 킹그룹 인턴으로 출근하게 됩니다. 첫 출근부터 낙하산을 타고 등장해 지각을 하게 되는데요. 상사는 구원을 못마땅하게 여겼고, 그를 옆에서 케어해 주는 건 동기 노상식이었습니다. 와중에 노상식이 상사가 시키는 대로 프린트 잉크를 열심히 흔들다가 잉크가 터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노상식이 상사에게 계속 사과를 하자 원은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해서 지시를 따른 것뿐인데 결과가 잘못됐으면 시킨 사람 잘못 아닌가요”라며 상사에게 따지기 시작합니다. 화가 폭발한 상사는 구원에게 해고를 통보했고, 구원은 그러죠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습니다. 이어 회장인 아버지의 비서, 최 이사한테 상황 정리를 요청했고, 자신을 도와주었던 노상식은 즉시 본인의 비서로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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