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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 줄거리 캐릭터 ost 후기

by 효니닝05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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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포스터
엘리멘탈 포스터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
- 개봉 : 2023.06.14
- 등급 : 전체 관람가
- 장르 : 애니메이션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09분
- 배급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엘리멘탈 캐릭터
엘리멘탈 캐릭터

영화 <엘리멘탈>은  귀여운 비주얼부터 개성 넘치는 4원소 캐릭터들의 매력, 라우브의 OST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진한 감동을 주는 가족애가 담긴 포인트까지 보여주며 누적 관객 수 718만이라는 숫자를 돌파해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3년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역주행 신화의 주역이자 최고의 화제작 ‘엘리멘탈’이 디즈니+를 통해서도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디즈니·픽사 영화 '굿 다이노'로 따뜻한 감동을 전했던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원소들이 사는 세계 '엘리멘트 시티'를 탄생시키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엘리멘탈'은 2023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외 작품 통합 2위를 기록하고 극장 개봉 당시 개봉 11주 차까지 박스오피스 TOP5를 기록하며 디즈니·픽사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앰버, 웨이드, 클로드,

*캐릭터 소개 

- 앰버 

불로 이루어진 원소

/ 넷플릭스 영화 <반쪽의 이야기>에서 디테일한 연기력을 보여준 레아 루이스가 앰버의 목소리를 맡았다.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소유자로, 아빠를 도와 파이어 플레이스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앰버는 자신을 위해 많은 희생을 겪으며 엘리멘트 시티로 이주한 부모님을 그 무엇보다 아끼고 생각하는 효녀로,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업인 파이어 플레이스를 이어받을 계획이다. 그러나 물이라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웨이드’를 만나며 자신 안에 숨겨져 있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 웨이드 (마모두 아티)

물로 이루어진 원소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과 넷플릭스 시리즈 <아카이브 81>에서 몰입감을 높이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마무두 아티가 목소리를 맡았다.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살고 있으며 공감 능력과 타인을 위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재미있고 기운 넘치는 유쾌하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사는 것을 추구하고, 하도 감수성이 풍부하다 보니다.울보다. 엘리멘트 시티 시청 조사관으로 우연히 파이어플레이스에 '난입'해 앰버와 인연을 맺는다. 기억력과 공감력, 관찰력이 뛰어난 편이다. 

- 클로드

불 원소들이 사는 '파이어 타운'을 거침없이 오가는 겁 없는 흙 소년

'앰버'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과감히 드러내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내 덕에 여기 경치 좋아지는데?", "나의 여왕님", "불가항력? 클로드력은 어때?" 등과 같이 오로지 클로드만이 할 수 있는 치명적인 멘트들과 겨드랑이에서 자라나는 향기로운 꽃을 꺾어 앰버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은 뭇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함과 동시에 '엘리멘탈' 속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 게일

공기로 이루어진 원소 

구름처럼 생긴 웨이드의 직장 상사. 아버지의 가게 폐업건으로 앰버와 웨이드가 찾아와서 만나게 된다. 가상의 스포츠인 에어볼의 팬으로 윈드브레이커 팀을 응원하고, 나중에는 엠버와 웨이드를 도와주기도 한다. 

 

 

ost - Steal the Show

가수 라우브(Lauv)가 가창한 메인 OST '스틸 더 쇼'(Steal The Show)'는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해외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한 후, 해외 종합 차트 1위를 공고히 지켰습니다. 멜론 종합 차트에서는 K팝 곡들과 경쟁해 9위에 이름올 올렸고, 이번 곡은 지니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의 OST 및 해외 종합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틸 더 쇼'는 앰버와 웨이드가 엘리멘트 시티를 누비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에 흐르며 명장면을 완성한 곡으로, 라우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는 평인데요. 특히 '엘리멘탈'의 연출을 맡은 피터 손 감독은 라우브 음악의 팬임을 밝힘과 동시에 “라우브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며 “앰버와 웨이드가 서로에게서 느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포착해 냈고, 우린 그가 만들어낸 음악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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