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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기 야구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 명장면 BEST 5 총 정리

by 효니닝05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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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포스터
스토브리그 포스터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 채널 : SBS

- 장르 : 스포츠 드라마

- 방영 날짜 : 2019.12.13 ~ (16부작)

- 제작 : 연출 정동윤 ( 이전 작 ‘수상한 파트너’)
            극본 이신화 

- 출연진 : 남궁민(백승수), 박은빈(이세영), 오정세(권경민), 조병규(한재희)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

BEST 1. 이세영 “선은 네가 넘었어 인마!”
백승수와 이세영은 선수들 계약료 협상을 해야 하는 시즌에 돌입했는데요. 계약금을 협의하고 싶으면 자신이 있는 술집으로 오라는 서영주의 말에 승수와 세영은 술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약료를 맞춰줄 수 없다고 말하는 두 사람에게 불만을 가지고 서영주는 백승수 무릎에 술을 쏟아붓습니다.

그 순간 이세영은 서영주에게 잔을 던졌고, 서영주는 “너 지금 선 넘었다”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에 이세영은 “선은 네가 넘었어. 협상을 결렬됐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BEST 2. 백승수 “임동규와 강두기, 트레이드하겠습니다”
백승수는 직원들 앞에서 간판스타 임동규를 다른 팀 선수와 트레이드하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그에 분노한 임동규는 백승수의 차 유리를 부시고, 깡패들을 사주해 백승수를 무차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백승수의 행동이 이해 안 가는 것은 직원들도 마찬가지. 백승수를 찾아가 트레이드건에 대해 항의를 했는데요.

이에 백승수는 임동규의 약점과 쓰레기 같은 인성을 브리핑했고, 임동규 대신 골든글러브 투수 강두기를 데려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팀이었던 드림즈로 돌아온 강두기는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굳게 외쳤습니다.

스토브리그 권경민
스토브리그 권경민

BEST 3. 권경준을 팔씨름을 눌러 버린 권경민
권경민은 큰아버지인 권일도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인데요. 대기업 오너 일가인 큰아버지 가정에 비해 자신은 한없이 초라한 가정형편이라서 늘 괴로워했습니다. 결국 권경민은 큰아버지의 아들인 권경준이 술을 먹고 있는 가게로 향했는데요.

늘 자존심을 짓밟는 권경준에게 팔씨름을 하자고 제안했고, 분노의 찬 권경민은 권경준을 눌러버렸습니다. 그동안 참아왔던 권경민의 분노가 너무 잘 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BEST 4. 드림즈의 구원 투수 길창주
드림즈는 해외 용병을 계약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는데요. 하지만 현지에서 용병으로 점찍었던 투수가 계약금을 엄청 높여 계약은 불이행 됐습니다. 이에 드림즈는 다른 용병을 찾아야 했고, 그 순간 백승수 눈에 들어온 사람은 가이드 역할을 해주었던 ‘길창주(로버트 길)’이었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로 활동했었는데 수술을 앞둔 아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국 시민권을 땄고, 이로 인해 병역 기피 논란이 있었습니다. 길창주 선수 입단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은 길창주에 대해 무차별적인 공격을 했는데요. 마지막 질문으로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금이라도 군대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질문을 한 이후 결국 군대를 가기로 결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BEST 5. 드림즈에 다시 돌아오는 임동규
가을 야구를 위해 백승수, 이세영은 임동규를 다시 데리고 오자고 직원들을 설득했는데요. 임동규를 데려오고 트레이드할 선수로 김관식, 연중섭을 언급했습니다. 백승수는 바이킹스 단장을 만나 임동규의 도박사태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트레이드를 요청했습니다.  결국 오만했던 이전 모습을 털고 한층 성숙해진 임동규는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달라진 임동규의 가세로 드림즈 선수단에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임동규와 강두기를 중심으로 이번 시즌 힘을 모아 가을야구 한 번 해보자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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